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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TIP!!!

양방향 번역기 "Timekettle WT2 Edge" 사용기 리뷰!

by 시원한 탄산수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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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조금 수그러지니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나가는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가면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이 바로 번역기 어플인데요! 오늘은 쌈박한 양방향 번역기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Timekettle WT2 Edge" 이제품인데요!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가격은 우리나라 가격은 32만원 정도로 가격이 엄청 올라있습니다.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182597?t=sc 

 

[추석특선]Timekettle WT2 Edge 번역기 [펀샵]

[추석특선]Timekettle WT2 Edge 번역기 - (사은품증정) 미국 B사 뉴스 보도까지 자연스럽게 번역!

www.funshop.co.kr

 

 

저는 인디고고에서 처음 펀딩할때 구입을 해서 139달러로 좀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저도 해외나가서 사용해야지 하며 구입했던것인데 그넘의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사용을 못하고 있었네요! 이제 해외여행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서 이제서야 제품을 뜯어보네요!

 

사실 이제품전에도 같은 회사의 제품인 제로라는 번역기도 구입을 했었는데 솔직히 이건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핸드폰에 꽂아서 사용하는제품인데 기존핸드폰이 있는 번역 어플하고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후속제품을 펀딩한다는 글을 보고 괜찮다 싶어서 다시 펀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 한마디로 호구죠!^^;

 

 

같은 회사의 제품들인데 역시 펀딩할때 구입했던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ㅎㅎㅎ

 

물건 받은지는 한 6개월정도 된것 같아요! 그땐 꺼내볼 엄두조차 안났던 시기라 그냥 구석에 쳐박아 놓았어요!

 

 

우선 다른건 모르겠고 번역이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의 제로제품에서 너무 많이 실망해서..... 아무튼 안에 내용물을 먼저 살펴 봅니다. 

 

먼 카드한장이 들어 있습니다. 당황하지말고 오픈을 해봅니다. 

오픈을 해보니 .....

머 그냥 물건 사줬다고 고맙다는 말이네요! 

카드 윗면을 보니 108번째 인것 같습니다. 제발 108번뇌가 되기 않기를.....

 

피쉬카드

그리고 피쉬카드 x30짜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건 Timekettle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프라인 언어들을 구입할때 필요한 포인트입니다. 이거만 따로 구입할려고 해도 60달러를 내야 합니다. 

 

뒷면은 핀코드가 적혀있는데 은박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긁어면 코드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속품들입니다. 이어캡2쌍과 충전 케이블 이리고 귀걸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본체입니다. 크기는 아이폰에어팟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앞쪽엔 배터리 용량 표시LED가 보입니다. 

 

뒷쪽엔 C타입 충전 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닥을 보니..... 이 쉐이들 관리 제대로 못하지!!! 머 제품에 이상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쿨하게 넘어가 줍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이어폰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이대로 사용하시면 안되고 이어폰 밑에 영어로 써진 투명 테이프가 붙어있는데 이것을 제거하시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제거 안하시면 충전 안되요!! 테이프자리에 충전 핀이 있거든요!

 

 

설명서입니다. 설명서엔 여러나라 언어들이 있는데 그중 한글도 있네요! 

 

머 다른건 볼 필요없고 앱을 먼저 다운 받아줍니다.설명서에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앱다운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앱을 다운받을려고 했는데 지금보니 저번에 제로를 테스트하면서 앱을 이미 다운을 받아놓은 상태네요!

 

 

앱을 실행하면 총 5가지 제품을 지원합니다.  저는 WT2 Edge이기에 WT2 Edge를 선택해 줍니다.

 

그동안에 제품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바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우선 연결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기기를 블루투스설정에서 먼저 잡는것이 아니라 앱에서 기기를 먼저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블루투스설정에서 먼저 잡아 버리면 앱에서 인식을 못할수도 있습니다.우선 테스트해볼려고 이어폰을 빼봤는데  배터리가 거의 없어서 충전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케이스 자체에도 배터리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나가서 사용할때에도 충전 걱정은 없을듯합니다. 충전이 어느정도 된듯해서 우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발음이 정확한 BBC뉴스를 틀어놓고 파파고하고 비교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첫번째 뉴스는 WT2 Edge의 번역이 좀더 알기 쉬웠습니다.

 

 

 

두번째 뉴스도 역시 WT2 Edge의 번역이 좀더 알아듣기 좋았고 파파고는 문맥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세번째 뉴스 역시 WT2 Edge가 내용을 알기 쉬웠고 파파고는 역시 문맥이 자연스러웠습니다. 둘다 번역율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라면 파파고는 핸드폰을 스피커쪽에 대고 이써야 한다는것이고 WT2 Edge는 스피커와 50cm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제대로 번역이 된다는 점입니다.편의성은 역시 WT2 Edge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뉴스를 듣고만 있어도 스스로 번역하고 음성으로 나오니 좀 신기했습니다. 

 

이번건 게임의 음성을 테스트해 보았는데 번역이 좀더 잘 되려면 문장을 끊어서 듣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앞으로 좀더 사용을 해봐야 알것 같지만 저번의 제로처럼 구석에 짱박힐일은 없을듯합니다! 해외에 나가면 좀더 활용성이 더 좋을듯한데 해외를 나갈수가 없으니 테스트의 한계가 있네요! 여러기능은 우선 한가지만 테스트한것이고 기능들이 많으니 좀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Timekettle WT2 Edge의 리뷰 사용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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